[미슐랭 스타]

깔루아 (칼루아) 칵테일

  만들기 1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깔루아 (칼루아)

 칵테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Kahlúa (깔루아)


커피를 주 재료로

 한 리큐르(혼합주). 

커피향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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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도수는 소주와

 비슷한 20도 정도.

원액을 그대로 마실경우 

20도의 알코올을 강한 

커피향과 강한 단맛이

 덮어주는 덕분에 거의 

알콜맛이 느껴지지 않기도 한다.



깔루아 커피


주로 칵테일의 재료로 

사용되며 제빵, 제과용으로도

 사용하는 술로 커피, 

모카계통 레시피에 풍미를 

맞추기 위해 첨가되기도 한다. 



많은 리큐르들이 그렇듯이

 주정에 설탕과 향료인 

커피콩을 넣어 우려낸 후 

캐러멜 색소로 착색하여 만든다. 


깔루아를 만드는 다큐멘터리에서는

 최상급의 원두만

 선별해서 만든다고한다.


한국에서는 칵테일의 

인기에 영입해 제법 인기가 

있는 술 중 하나. 


대형마트의 주류 코너에

 가면 작은 용량의 깔루아 병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달달하고 익숙한 

커피의 향으로 인기가 좋으며

, 깔루아를 사용한 칵테일들이

 대체로 만들기 쉽기에 

가정집에서도 갖추는

 경우가 흔하다. 


바의 입장에서도 굉장히

 잘 팔리면서도 많은 

노동력이 소모되는 

칵테일이 아닌 편이니 

매우 반기는 술.


그러나 본래는 

이전에 잘 나가던 다른 커피 

리큐르들의 카피 제품 중 하나였던 

시절이 있었다. 특히 티아 마리아라는

 다른 커피 리큐르가 

독점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당시 티아 마리아보다 

훨씬 싼 값에 나와 대중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다른 비싼 커피 

리큐르에 비하면 깔루아의 

향은 좀 인스턴트 커피 같은

 느낌이 나긴 한다.


 그러나 현재는 깔루아의

 값이 많이 올랐고, 

또다른 카피 제품들이

 등장해서 깔루아를

 추격하는 중.


국내에서는 깔루아 

오리지널만 찾을 수 있지만,

 위 사진대로 여러 종류가

 나와있다. 헤이즐넛, 

모카 등 바리에이션 버전이 있으나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든 편. 


다만 일본만 가도 다양한 종류를

 일반 마트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2016년도 즈음에는 말차를

 첨가한 깔루아 맛챠 버전도

 나와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 여행 기념품으로도 

종종 추천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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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루아와 같은 

홈메이드 커피는 연말 선

물이나 파티 음료로 제격이다. 


게다가 판매되는 칼루아보다 

직접 만든 칼루아가 

맛이 더 좋다. 


최고 바텐더들은 자신의

 음료 재료를 직접 만들곤 

하니 우리도 따라해보자. 


칼루아는 

만들어지기까지 

몇 주 걸리지만 시간이 없을

 경우 즉석 레시피를 

시도해볼 수 있다. 


자 그럼 시작해보자.


재료

인스턴트 커피로 만들기

(냉동건조 외의)인스턴트 커피 1컵(200g)

굵은 백설탕 3 ½컵(350g)

물 2 컵(0.5L)


80프루프(40도) 럼주 2컵(0.5L), 브랜드 관계없음

바닐라 콩 1개

원두커피 내려서 만들기

갓 내린 진한 커피 2 ½컵

굵은 설탕 4컵(400g)


좋은 품질의 보드카 2 ¼컵(0.6L)

3등분된 바닐라 콩 1개

바로 마실 수 있는 칼루아 만들기

물 2컵(0.47L)


인스턴트 커피 알갱이 ¾컵(150g)

좋은 품질의 보드카 2 ¼컵(0.6L)

굵은 설탕 4컵(400g)

바닐라 추출액 2 ½티스푼


각각의 레시피는

 1.1리터의 칼루아를 만드는

 레시피이다. 


필요에 따라서 양을

 두배로 늘리거나

 반으로 줄이도록 한다.



칼루아 만드는 법

3 가지 방법:

1.인스턴트 커피 활용하기

2.내린 커피 사용하기(2편 예정)

3.바로 마실 수 있는 칼루아 만들기(3편 예정)

방법1.

인스턴트 커피 활용하기


1.단계


단 맛의 커피 베이스를 만든다. 

물 2컵을 끓이는 

것으로 시작한다. 


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드라이 인스턴트 커피 1컵

, 흰 설탕 3컵 반을 

넣고 모든 것이 잘

 녹아서 섞일 때까지 젓는다.


나의 식단이 정제된 식품이나

 흰 설탕을 먹지 못하게 

되어있다면 갈색 설탕이나

 좋아하는 다른 설탕 대체물로

 바꾸어보자. 


다른 여러 종류의 레시피가 

있으며 설탕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대체품도 충분히 많다.



2.단계


조리 온도계를 사용해서

 물의 온도를 잰다. 


물이 212도로 끓는 반면에

 알코올은 172도에서 끓는다.

 온도가 172도로 

떨어지기를 기다렸다가 

럼을 추가한다. 


그렇지 않으면 

칼루아의 맛에 

매우실망할 것이다.



조리 온도계가 없다면 

15분에서 20분 정도

 식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더 식는 편이 나으니 

확실하지 않다면(그리고 

여전히 뜨거워 보인다면) 

더 오래 기다리도록 하자.



3.단계


럼 2컵을 넣고 젓는다.

 럼의 종류는 크게 상관없다.

 일반적으로 적당히 

중간 정도의 럼을

 사용하자. 


너무 최상의 럼을 

칼루아를 만드는데

 사용하기는 아깝고

, 그렇다고 구강청결제

 같은 맛을 내는

 칼루아도 별로이다.


 일반적인 럼이면

 충분하다.


다음 레시피에서 보드카가

 등장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보드카를 정말 

좋아한다면 이 레시피를

 따라도 좋지만 럼 

대신 보드카로 변경해도

 크게 문제 없다. 


시간이 더 있고 

더 많은 재료를 활용하고 

싶다면 두 가지를 

다 만들어보고 

어떤 칼루아가

 더 나은지 비교해보는 

것은 어떤가?


4.단계


칼루아를 1.1리터

 정도의 밀봉이 가능한 

유리 용기에 붓는다. 


바닐라콩을 용기에 

넣고 맛이 베어 나오도록

 30일 동안 냉장고에 넣어둔다.


 그렇다 제대로

 읽은 것이 맞다.


 지금 상상하는 

그 칼루아의 맛을 내기 

위해서는 칼루아가 

숙성되어야 한다.


 맛이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겠지만 세번째 

레시피에서 바로

 마실 수 있는 칼루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칼루아 특유의 향을

 내기 위해서 바닐라가 

스며들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바닐라 추출액으로

 대체할 수도 있겠지만 

풍부한 숙성된 칼루아의

 맛을 내지는 못한다.



5.단계


용기에 라벨을 붙인다.

 용기에 든 음료가 콜라라고 

착각하고 마시는 사람이 없게끔

 라벨에 내용물과 만들어진

 날짜를 표기해서 붙인다. 


게다가 30일 정도 지나면

 나 조차도 내용물이 무엇인지

 기억하기 어려우니 라벨을 

보면 쉽게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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