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국내여름여행지 1순위

(펜션,가볼만한곳) 2편

[블루푸우의 여행매거진]


안녕하세요. 1편에
이어서 2틀째 일정입니다.

첫날은

공항->유리의성
->오설록 -> 펜션

이 스케줄로
마무리 되었고요..

둘째날은
아침부터.

근처 송악 카트 체험장으로 
카트를 타러
갔습니다.


펜션 바로 옆에
있어서 
편하게 갔고요..



가격은 변동이 있으니 

혹시 가시게 되면

확인후 가시고요..

사진처럼 바다가 바로 옆에

있진 않아요..~^^



일인용 카트는 

키가 140cm 이상

이여야 탑승 가능합니다.


아이가 작으면

2인용을 

같이 타시고요..





트렉이 길고 넓습니다.

저희는 아침

일찍가서 아무도 없어서


오랫동안 타고

놀았습니다..ㅋㅋ..


카트는 처음이였는데..

마리오 카트 타는

기분이고..진동이

그대로 느껴지는게..



뭐랄까..야성미랄까.

그런게 느껴지고

아무튼 정말 재밋더군요..


속도감도 제법 납니다.

제주도 가면 카트는 


꼭 한번 타보시고요..


다음..방문지는
자동차 박물관 입니다
세계자동차제주박물관


여기도 멀지 않아서

금방 도착...



아주 자동차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

시 - 바 ㄹ 도 있어요..

사진의 녹색 자동차..ㅋ.



교통체험하고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수도

있습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탈수 

있어서 신기..ㅋ..



전시장도 크고..
주차장도 크고..
전시도 잘되어 있고

볼것도 많고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혹시 자동차
싫어하는 여아만
있으신 경우는



중문단지내
테디베어뮤지엄을
차선책으로 두시고요.~^^

자동차 박물관을
거처서

오후엔
중문단지내

화순금모래 해변
으로 출발했습니다.


원래는 중문단지내

해변으로 가려고 

했는데..


사람도 많을듯하고

화순금모래 해수욕장이

자그만하고 사람도

적고..


좋은듯 해서..

이쪽으로 갔습니다..



자연적인 바닷가와



인공적인 수영장이 같이 

있습니다..ㅋ...신기신기..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습니다..


저희는 한적한

바닷가에서

텐트치고 놀았고요..ㅋ


사람들이

저쪽에 많이

가 있는통에


바닷가는 한적 

했습니다.



나중에 이 해수욕장이

사라질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아.그리고 저풀장이

용천수라고 하네요..


용천수 풀장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점심은
제주도 흑돼지 
오겹살..로 얌얌..~


제주도 오겹살..

아주..맛있게..생겼네요..



음..지금도 또 먹고 

싶네요.. 


그렇게..해수욕장에서

오후를 보내고..


다시 펜션으로 와서

옷을 갈아입고..


중문단지를 지나

유명한

짜장면 집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일찍 문닫는 곳이라

열심히 찾아가서

마지막에 간신히

도착해서 유명한

꽃게 짬뽕과 탕수육을

먹었습니다.


한참 가서 마지막

문닫을때 마지막

손님으로 먹어서

그런지

더욱 맛있더군요..ㅋㅋ



아마 덕성원이였을

겁니다..




탕수육도 맛있었고요..

배도 엄청 고팟고요..~^^


식사후에 오는길에


중문단지 들러서

호텔 리조트..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밤에 정말 멋지더군요..




롯데호텔인가..



사진배경으로는 정말 좋습니다.

ㅋ...선선하고 산책하기 

정말 좋더군요..


사진찍고..다시

펜션으로 돌아와서..


2틀째를 마무리 했습니다.



2틀째 동선은


펜션 -> 카트체험장

-> 세계자동차 박물관

-> 점심식사-> 화순금모래해변

-> 펜션 -> 덕성원 저녁식사

-> 중문단지 롯데호텔 및 산책

-> 펜션으로 복귀..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고요.

마지막 3일째가

3편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