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가족여행추천]

여행 고수들 따라하기 

(일주일 해외여행 계획하기)



전쟁 같은 1년을 보낸 당신을

 기다린 최고의 포상, 일주일 휴가.

 누구나 한 번쯤은 이시간을 해외에서

 특별하게 보내기를 꿈꾸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기란 쉽지 않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떠나야 할지 

몰라 방바닥만 긁었던 당신

, 올여름 바캉스에는 여행고수들의 

‘일주일 해외여행 플랜’을

 따라 무작정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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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


터키에서 그리스까지

 ‘열기구 타고 지중해 만끽’


터키와 그리스, 많은 여행가들이

 두 나라를 묶어 스케줄을 짜는 

이유는 국경을 넘는 번거로움을 감수하더라도


 어느 곳 하나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먼저 터키의 카파도키아, 

오직 열기구를 타기 위해 전 세계 

관광객들이 이곳으로 몰려들 정도니

 생애 한 번쯤 누려볼 만한 낭만이 아닐 수 없다. 




그리스는 어떤가.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고대 그리스의 유적들만 

살펴봐도 일주일이란 시간은 짧기만 하다.


루트 이스탄불 → 카파도키아 → 산토리니 → 아테네


항공편 터키항공 ‘인천-이스탄불’ 구간 직항편


경비 총 340만원 예상(인천-이스탄불 항공료 150만원, 

이스탄불-카파도키아 애드온 15만원, 

이스탄불-아테네





 저가항공료 25만원, 숙박비 57만원

(이스탄불 8만원×2일, 카파도키아 3만원×2일, 

산토리니 10만원×2일, 아테네 15만원×1일), 

식비 20만원, 교통비 10만원, 

열기구 투어 30만원, 기타비 30만원)




※ 여행비용 전액 유로로 환전

숙소 카파도키아 괴레메

 지역은 동굴을 이용한 호텔이나

 펜션 분포. 1~2만원대.

짐꾸리기 얇고 가볍고 편한 옷 2~3벌, 

두꺼운 옷 1벌, 모자, 선크림, 세면도구 등


한·중·일 크루즈 ‘호화로운 선상 휴가’



5성급 못지않은 호화로운 선내 시설,

 풀코스 정찬, 매일 밤 펼쳐지는 화려한 쇼. 

크루즈 여행은 흔히 ‘럭셔리 투어’로 여겨져왔다. 


하지만 한국에서 출발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일단 항공료가 들지 않기 때문에 

여행경비의 절반을 절약할 수

 있을뿐더러 크루즈 요금에 숙소비용과

 식사비용이 포함돼 일일이 예약하거나

 정보를 찾을 필요가 없다.


세계적인 크루즈선사 ‘로열캐리비안 

크루즈’의 레전드호가

 한·중·일 노선을 운항한다. 크루즈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은 선내 정찬 즐기기! 

이곳에서는 하루 세 끼는 기본이고 브런치, 

애프터눈 티, 야식까지 총 일곱번의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루트 부산 → 톈진 → 후쿠오카 → 벳부 → 카고시마


교통편 부산까지 KTX나 버스 이용



경비 총 125만원 예상(크루즈 선실

(인사이드 타입 기준) 80만원, KTX(서울 기준) 

10만원, 중국 비자 5만원, 기항지 

관광 10만원, 식비 5~10만원, 

교통비 및 입장료 10만원)

짐꾸리기 한여름 복장, 얇은 점퍼, 

갈라 디너파티용 의상, 수영복(선내 수영장 이용 시)



일본 오키나와 ‘2시간 만에 열대 바다로’




큰 수고를 들이지 않고도 열대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가까우면서도 이국적인 일본

 오키나와로 떠나자. 단 2시간 이내의 짧은

 비행으로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낯선 풍경들이

 펼쳐진다. 


오키나와의 여름은 

이른 4월에 찾아와 9~10월까지 지속된다. 

1년 중 절반 이상이 여름이지만, 여름 최고 

기온은 30℃ 정도라 쾌적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사파이어를 녹인 듯 연녹색을 띠는 

바다는 세계적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세계 최대의 수조를 자랑하는 

수족관이나 각종 유적, 볼거리들도

 다양하다.


 이곳은 섬 지방의 특성상 

영어로 의사소통이 힘드니

 일본어를 잘하는 사람과

 동반하기를 권한다.


루트 오키나와 북구 → 나하 → 이시가키 → 이리오모테


항공권 아시아나항공 ‘인천-나하’ 왕복 직항편(1일 5회 운항, 월~목요일 제외)


경비 총 245만원 예상(항공권 50~70만원, 

본섬-이시가키 항공권 30만원, 숙박비 52만원, 

렌터카 15만원, 식비 15만원, 이리오모테

 투어 20만원, 기타 20~30만원)

숙소 북부 서해안 쪽 바다가 가까운 리조트 추천


짐꾸리기 가벼운 여름옷, 바람막이 재킷,

 물놀이에 적합한 신발, 스노클, 수영복 


발리 리조트 ‘여기가 지상낙원’ 



발리 여행은 합리적인 숙소 선택이 

전체 여행의 질을 반 이상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리조트의 가격은 천차만별인데, 

같은 가격대라도 전망과 시설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꼼꼼하게 살펴본 후 

예약하자. 리조트는 대부분

 해안선을 따라 촘촘히 박혀 있다.


발리의 다양한 매력을 접하기 

위해서는 짐바란, 누사두아, 꾸따 등 해안지대나 

영화 <먹고 사랑하고 기도하라>에서 줄리아 

로버츠의 마지막 행선지로 등장했던 우붓으로 일정을 

나눠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우붓은 20세기 초 유럽의 예술가들이 

작품활동을 위해 많이 찾으면서 예술가

 마을로 거듭났는데, 계단식 논에 

둘러싸인 시골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루트 짐바란 → 꾸따 → 우붓 → 누사두아


항공편 대한항공이나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인천-발리’ 직항편 


경비 총 245~345만원 예상(항공료 60~70만원, 

숙박비 70~160만원(리조트 선택에 따라 유동적), 

식비 30만원, 현지 투어비 80만원, 교통비 5만원)

숙소 짐바란, 누사두아 등 

해안지대와 열대 밀림의 우붓 추천


짐꾸리기 한여름 복장, 얇은 점퍼, 슬리퍼, 아쿠아 슈즈


태국 배낭여행 ‘한없이 게을러질 수 있는 자유’ 



자유로운 영혼이라면 태국

 여행을 권한다. 


그중에서도 딱 두 곳을 콕 짚자면, 

방콕의 유명한 관광객 거리인 카오산과

 태국 북부 산속에 위치한 조용한 

마을 빠이가 좋겠다. 


시침이 느리게 흘러가는 듯 낯선 동네,

 그곳에서는 아무것도 안 해도 되는 자유가 있다.


태국 남서부 안다만 해를 바라보고 

있는 해변 휴양지인 끄라비는 푸켓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연인들과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다. 


태국은 아직까지 아시아 최고의 

배낭여행지로 꼽히는 나라다. 

미개발 열대 자연을 즐기며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히피족들에게는

 그야말로 파라다이스가 

될 것이라 자신한다. 


루트 방콕 카오산 → 빠이 → 치앙마이


항공권 대한항공 ‘방콕 IN-치앙마이 OUT’ 직항편


경비 총 135만원 예상(항공료

 60~80만원, 방콕 숙박비 2만원×3일, 

빠이 숙박비 1만원×3일, 치앙마이 

숙박비 3만원, 교통비 10만원, 

식사비 10만원, 기타 20만원)


숙소 카오산 일대 1박 500~800바트, 

도미토리 150~ 200바트, 방갈로 250~300바트

짐꾸리기 간편한 복장

 1~2벌(현지에서 저렴한 옷 구입 가능), 얇은 카디건,

 수영복, 운동화(왕궁이나 사원 관광 시 슬리퍼 금지)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 탐험 ‘미스터리를 찾아서’






어린 시절 앙코르와트, 네스호 

괴물 등이 등장하는 《세계의 미스터리》

라는 책에 빠져 본 경험이 있는가. 


정글 속에 묻혀 나무뿌리가 칭칭 감고 

있는 아시아의 신비한 유적 앙코르와트. 

천 년 전에는 동남아시아 최고의 강국이었지만 

한순간에 감쪽같이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린 신비한 문명과 대면하고 

싶다면 캄보디아로 떠나자.



 사실 캄보디아는 생각보다 그리 

먼 나라도, 가기 힘든

 나라도 아니니까.


루트 씨엠립 → 앙코르 유적 → 서 바라이 → 

깜퐁 플럭 → 앙코르와트 → 벵 밀리아 → 똔레 갑


항공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인천-씨엠립’ 직항편


경비 총 160만원 예상(항공료 60~80만원선,

 숙박 20만원(4만원×5일, 3·4성급 호텔 기준),

 교통비 5만원, 비자 3만원, 유적 입장료 

6만원, 관광비 6만원, 식비 20만원, 기타 20만원)



※ 게스트 하우스 이용 시 10~20만원 절약 가능. 

가이드 이용 시 20만원 추가. 

신용카드는 거의 쓸 곳이 없으며, 

여행경비는 전액 US 달러로 환전.


숙소 올드마켓, 시바타 로드

 근처 추천. 특급호텔 비수기 1박

 100달러 이하. 3·4성급 호텔 50달러 선.


짐꾸리기 얇고 짧은 옷, 긴 바지,

 소매 있는 셔츠(복장 제한 있는 사원 입장 시), 

세면도구, 벌레 쫓는 약 


주의 

내용중 가격및 일정은 

변동사항이니 여행전에 

반드시 재 확인해 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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