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 ARMS(암즈)의 데모 플레이 소감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 공개되었던 격투게임 ARMS

(암즈:닌텐도스위치)의 

데모 플레이에 대해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피파 온라인3 리그 오브 

레전드 디아블로3 메이플스토리



지난 암즈 데모플레이는, 기본적으로 

온라인 파티 매치 모드만 지원을 하였습니다.

(이기면 점수가 오르는 형식)


좋았던점

일단 데모 플레이에서의 좋았던 점입니다.


첫번째로 암즈의 조작감에 대해 

먼저 칭찬을하고 싶군요. 

조이콘을 양손에 하나씩들고 펀치를 날리면서 

하는 조작방법은, 위 리모컨과 눈차크를 들고


 하였던 위의 복싱 게임보다 모션인식이

 정확하더군요.

 물론 이 조작방법 말고도

조이콘 하나로, 프로 컨트롤러로, 조이콘 2개로도



 할 수 있는 조작법도 있지만, 

솔직히 그 조작법들은 좀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걸릴만큼 약간 복잡합니다.


두번째로는 음악입니다. 

암즈의 메인테마는 굉장히 좋습니다. 

격투게임에 굉장히 잘 어울리고, 




약간의 아카펠라가 들어가 더 듣기 좋군요. 

메인테마뿐만 아니라 스테이지의 음악도 임팩트가 

큰것은 아니지만 게임 플레이에 잘 녹아드는(?)

 음악이라고 생각되네요. 


https://youtu.be/bjvH6x3GRZI



ARMSグランプリ公式ソング PV



위 영상은 암즈 메인테마 영상입니다!



세번째로는, 캐릭터입니다. 

데모플레이에서 모든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캐릭터 한명한명마다 개성이 있습니다. 



각각의 특수능력도 잘 사용해야하는 

약간 전략적인 요소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면, '스프링맨'같은 경우는


 체력이 떨어지면 펀치의 위력이 강해지는 

'차징'상태를 언제나 유지하게 되는데요.

 이걸로 역전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 '리본걸'같은 경우는 2단점프가 되고,

 '닌자라'는 순간이동이 되어서 

필살기를 쉽게 피할수 있는등, 





각각의 특수능력을 잘 사용해야 

승리할 수 있겠습니다. 

아직은 캐릭터가 아주 많은 것은 아니지만, 

앞서 말한것처럼 한명한명 모두 개성이 있어서 

비슷한 캐릭터들이 좀 있는 


격투게임보다는 나은것 같군요. 

그리고 이번 업데이트로 캐릭터 한명이 더

 추가된다고하니, 앞으로를 기대해볼만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캐주얼함입니다.

 이 게임은 앞에서 말한것처럼 

버튼형식만 아니라면 

처음 하시는 분들도 10분이면 



완벽적응 하실 수 있을겁니다. 

그만큼 이게임은 모든 연령대에게 

좋은 게임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도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잘 하시는 분들은 엄청 잘 하시더라고요...

 (특히 제작자이신 Mr.Yabuki씨...)


아쉬운 점


저는 데모 플레이를 해보았고,

 데모플레이는 무료이기 때문에

 아쉬운 점은 없습니다만, 


만약 이 게임을 구매하실 분이시라면 

아쉬워 하실 만한 부분들을 

몇가지 골라보았습니다.


일단 첫번째, 컨텐츠 부족입니다.

1대1격투말고는 많이 할 것이 없습니다.




 배구와 농구, 과녁격파, 헤드록(악당)

격파도 많은 재미가 있지만, 

기본룰은 비슷한지라 아직 

약간 부족한 감은 있네요

.그래도 위 컨텐츠만 해도 충분하기는 합니다.


두번째, 지속성입니다.

일단 모든 한판 한판으로 즐기는 

게임이 그렇듯이, 

너무 많이 하면 질릴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다른 게임

(특히 젤다의 전설)이

 없으신 상태에서 이 게임만 달랑 사신다면

 좀 허전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여기까지 암즈 데모플레이를

 체험해본 소감이었습니다!


그럼 이만!


[출처] [게임 리뷰]: ARMS(암즈)의 

데모 플레이 소감|작성자 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