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베트남의 히딩크 박항서
스즈키컵 10년만의 우승
총정리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스즈키컵에서
10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15일)
밤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스즈키컵 결승 2차전에서
1대0으로 승리하며, 1,2차전 합계 3대2로
말레이시아를 꺾고 2008년 이후
10년 만에 이 대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베트남을
이끈 박항서 감독은
스즈키컵 우승에 앞서
베트남의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
사상 첫 준우승과
아시안게임 첫 4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베트남,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무패 우승' 달성 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아시안게임
4강·스즈키컵 우승까지 '매직 퍼레이드' 베트남
16경기 연속 무패 행진…'현재 진행 중인 A매치 최다 무패 기록'
베트남,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무패 우승' 달성
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아시안게임
4강·스즈키컵 우승까지 '매직 퍼레이드'
베트남 16경기 연속 무패 행진…
'현재 진행 중인 A매치 최다 무패 기록'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15일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AFF 스즈키컵 결승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 대표팀을 1-0으로 이겼다.
원정으로 치른 결승 1차전에서 2-2로 비긴 베트남은 1, 2차전 합계 3-2로
말레이시아를 물리치고 4만여 홈 팬들 앞에서 대망의
우승컵을 품에 안으면서 우승상금
30만 달러(약 3억4천만원)를 챙겼다.
[짧고좋은글귀] 인생의 계획 (인생명언,배경화면 이미지)
[레이싱 핸들 휠 리뷰]: 조이트론 270R 닌텐도스위치 ,PS4 연결 테스트 영상
[레이싱 핸들 리뷰]:조이트론 270R 구매 후기 개인 리뷰 개봉기 !!
[짧고좋은글귀]나를 믿어준 사람(인생명언,배경화면 이미지)
[짧고좋은글귀]자신의 꿈을 향해 가라 (인생명언,배경화면 이미지)
[이기자의 월드컵뉴스]월드컵 우승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귀국 환영식
[이기자의 월드컵뉴스]월드컵 결승 준우승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귀국 환영
- [해외토픽]2018 러시아 월드컵 스웨덴, “잉글랜드에 뒤진 것, 없다” 분노의 8강전
이기자의 월드컵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대한민국 VS 독일전 승리 총평
[이기자의 월드컵뉴스]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대한민국 VS 독일전(오늘 11시)최종 분석
[러시아 월드컵 해외뉴스]사우디아라비아 조기 탈락 원인은?(감독.비행기)
[러시아 월드컵 해외뉴스] F조 한국 멕시코전 심판 핸드볼 반칙 불인정 말되나?
[2018 러시아 월드컵 해외토픽]메시와 달리 호날두, 득점왕 향해 출격
[이기자의 월드컵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 이집트 VS 우루과이 결과(동영상 비
[이기자의 월드컵 뉴스]2018 러시아 월드컵 일본 vs 콜롬비아 경기 결과 분석 총평
특히 조별리그에서 3승 1무를 거둔 베트남
은 준결승 1, 2차전에서 필리핀에 2승(2-1승·2-1승)을 거둔 뒤 결승 1, 2차전에
서 1승 1무를 기록, 8경기 연속 무패(6승2무)를
질주하며 '무패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스즈키컵에서
베트남이 우승한 것은 2008년 대회 이후 10년 만이다.
이번 우승으로 베트남은 역대 스즈키컵에서 2차례 우승(2008년·2018년
), 1차례 준우승(1998년), 2차례 3위(1996년·2002년)의 기록을 남기게 됐다.
특히 박 감독은 베트남을 지휘하면서 지난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역대 첫 준우승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역대 첫 4강 진출에 이어 10년 만의 스즈키컵 우승까지
베트남의 축구 역사를 새롭게 작성하며 '매직 퍼레이드'를 완성했다.
베트남은 결승 2차전 승리로 A매치 무패 행진을 16경기(9승7무)로 늘렸다
. 이는 현재 A매치 무패행진을 이어가는 국가 가운데 가장 긴 기록이다.
베트남이 시리아를 무너뜨리고 아시안게임
준결승에 진출, 베트남 축구
역사를 다시 썼다"고 보도했다.
또 박항서 감독과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다시
한 번 베트남 국민을 자랑스럽게
만들었다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베트남이 열광했다면서 기쁨으로
가득 찬 팬들이 밤새도록 자축했다고 전했다.
소중한 시간들 함께 기억해
일간 베트남뉴스는 박항서 호가 올해
초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에서 이룬 준우승 신화를
언급하며 "베트남은 올해 두 번째로 새로운 축구 역사를 지켜봤다"고 썼다.
그러면서 은퇴한 베트남 축구 스타 응우옌 홍
선의 말을 인용해 선수들이 프로 정신과
불굴의 투지로 약팀이라는 평가를
극복하고 승리를 쟁취했다고 보도했다.
베트남은 현재 축제의 도가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눈부신
활약에 베트남 국민들은 행복에 빠졌다
.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에서 ‘베트남의 태양
’, ‘쌀딩크’, ‘마법사’ 등 수많은 별명을 생산하며
엄청난 인기를 몰고 있다. 한국에서도 남의 나라
축구지만 우리나라 축구
경기를 응원하듯, 같이 즐기고 있다
. 단순히 자랑스러운 마음뿐만 아니라,
‘베트남 축구가 이렇게 재밌는지 몰랐다’라고
할 정도로 수준 높은 경기를 보이고 있어,
그 반응도 뜨겁다.
12월 15일 치러진 2018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결승 2차전에서
베트남은 1-0으로 말레이시아를 꺾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SBS와 SBS스포츠는 생중계로 결승전을 방송했는데,
자국 경기도 아닌 동남아시아 국가 간의 경기를, 그것도
주말 드라마 결방을 강행하면서까지 지상파에서 방송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심지어 SBS스포츠는 ‘박항서 CAM’으로
박항서 감독의 모습만 담아내는
카메라를 도입했다. SBS의
이런 파격적인 시도에 사람들은 고개를 갸웃했지만
, SBS에서는 18.1%, SBS스포츠에서는3.8%라는
'대박' 시청률을 기록했다. 말 그대로 ‘박항서 매직’이다.
박항서는 1959년에 태어나
1978년 19세에 제20회 아시아
청소년축구대회 대표로 선발됐다.
1981년 22세에는 실업 축구단인
제일은행 축구단에 데뷔하며 본격적인
축구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1984년 럭키 금성 황소에 입단하여 1985년 K리그
우승을 일궜고,
베스트 11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29세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박항서는
1988년 선수 생활을 은퇴했다.
7년이라는 짧은 선수 생활을 했지만,
그는 축구 지도자가 지녀야 할 자질을 보였다.
은퇴 직후부터 1996년까지 LG치타스에서 코치로 지내다가
1997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옮겨
2000년 2월까지 코치로 활동했다.
그가 대중에게 각인되었던 시기는 바로
2000년 11월 국가대표팀 수석코치로 발탁되면서부터다.
잠깐 임시 감독을 대행하기도 했던
그는 거스 히딩크 감독과 선수들 간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때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역사를 써낸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에서 주는 체육훈장 맹호장을 받았다.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그에게
탄탄대로가 놓여있을 줄 알았지만
그렇게 순탄치는 못했다. 국내에서
축구 인기가 절정에 올랐을 때,
그는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4강 신화의 주역들과 함께했기에 금메달을 딸
것이라는 국민들의 기대가 극에 달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3위라는 성적을 받았고, 당시
금메달을 원하던 성원에 못 미치는 결과였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대표팀
감독까지 계약되어 있었으나
경질됐다. 이를 두고 축구 협회와
불협화음이 있었던 데다,
학연, 지연에 집착하는 축구계에서
비주류에 속한다는 이유로
밀려났다는 관측도 나왔다.
이후 박항서 감독은 2005년 경남FC 초대 감독으로 취임했다.
2007년에는 정규 리그 4위라는 좋은 성적도 이뤄냈다.
이후 전남 드래곤즈, 상주 상무 감독을
맡다가 고향으로 돌아가, 2017년 창원시청
축구단 감독으로 취임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는 뜨는 별이긴 보다
지는 해에 속했다.
그러나 해 뜨기 직전의 새벽이 가장 어둡다 했던가
. 2017년 9월 29일 박항서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발탁되면서,
그 진가를 빛내기 시작했다.
박항서 감독은 2017년 11월 14일 2019
UAE 아시안컵 최종예선 5차전 아프가니스탄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며 베트남 축구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베트남 감독으로 부임할 때만 해도 이렇게 환영받진 못했다.
이전 베트남의 일본인 감독이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채 떠났고,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감독 부임 이전에
실업팀인 창원시청 감독을 맡고
있던 터라 큰 기대가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박항서 감독은 오랜 시간 쌓아둔
감독 생활 노하우를 통해 베트남 선수들을
무섭게 성장시켰다.
박항서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베트남 선수가 체력이 약하니 그 부분을
개선해 줬으면 좋겠다”는 주문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부임 후 베트남 선수들을 확인해보니
체격이 왜소해서 그렇지, 체력도 좋고, 근지구력과
민첩함까지 갖췄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그는 선수들이 세상의 편견에
위축되지 않도록 하고, 자신감을 심어 주는 데 주력했다.
이후 여러 경기에서 ‘박항서 신드롬’이 일었다.
올해 1월에 개최된 2018
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베트남
축구 역사상 첫 AFC 주관 대회 결승에 진출해
,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성취했다.
어느 동남아 국가도 4강 이상 성과를 거둔 적이 없었으며,
이전 베트남의 최고의 성적은 예선 탈락이었다.
이후 8월에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베트남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4강 진출을 했으며
, 4위라는 유례없는 성적을 만들어냈다.
베트남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4강전에서
한국과 만나 3-1로 패했지만, 박항서
호를 응원하는 목소리는 식을 줄을 몰랐다.
지금까지 동남아시아
축구 최강국은 태국이었다.
동남아시아 축구 최강을 가리는
스즈키컵에서 태국은 무려 5차례나 우승했다.
그런데 박항서 감독이 부임한 이후 동남아시아
축구의 판도가 바뀌는 형세다.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지휘를 맡기
시작한 지난해 10월 FIFA 랭킹은 134위였다.
그러나 현재 태국은 118위인 반면
베트남은 100위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 기세를 몰아 스즈키컵의 우승 기회를 바로
눈앞에 뒀으니, 베트남 축구팬의 기대는 하늘을 찌를 기세였다.
AFF 스즈키컵은 동남아시아
국가 위주 아세안축구연맹(AFF)
회원 국가들의 축구 대회로,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이라고
불리며 2년마다 진행된다. 동남아시아 국가 사이에선
그 어떤 축구 대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는 대회다.
베트남은 2008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으나 그
이후 공동 3위가 최고의 성적으로, 못내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박항서 호는 10년 만에 두 번째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18 AFF 스즈키컵에서 베트남은
라오스와 말레이시아를 차례로 격파하고
조 1위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4강에선 필리핀을 만나
원정과 홈에서 모두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스즈키컵 결승은 1,2차전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태국을 꺾고 올라온 말레이시아와의 결승 1차전에서 2-2로 비겼다.
결승 2차전에서 1-1로 비기기만 해도 베트남의
우승이 점쳐지는 가운데,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
4만 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전반 6분, 응우옌꽝하이의 크로스를 응우옌아인득이
그림 같은 왼발 발리슛으로 골 망을 흔들었다
. 이 골이 결승골이 되면서 1-0으로 베트남이 우승의
축포를 터뜨렸다. 이로써 베트남은 1,2차전 합계 3-2로 승리하면서
10년 만에 스즈키컵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더불어 베트남은
A매치(FIFA 공인 국가대표팀 경기) 16경기 8승
8무를 기록하며, 무패 세계 신기록까지 작성했다.
베트남은 열광에 빠졌다.
도시 곳곳에선 박항서 감독의
이름이 울려 퍼지며, 새벽이 지나도 우승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박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우승의 영광을 베트남 국민들에게 돌린다.
베트남 국민들의 많은 사랑과 격려를 받았다”라고
말해, 겸손함을 내비쳤다.
특히 그가 받은 우승 축하금을 '베트남 축구 발전과
빈곤층을 위해 써달라'라는 의미로 기부하여,
또 하나의 미담을 추가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항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곧바로 2019 AFC 아시안컵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12년 만에 아시안컵 본선에 올라,
일명 죽음의 D조에 속한 베트남은 내년 1월 8일 이라크와
1차전을 시작으로, 12일 이란, 16일 예멘과 차례로
2,3차전을 치른다. 상대가 모두 아시아에서 내로라하는
축구 강호로, 베트남이 이기기 쉽지 않은 국가들이다.
그러나 최고의 기세를 보이고 있는 박항서 호라면 ‘해볼 만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과 내년
3월 하노이에서 A매치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동아시안컵 우승 팀인 한국과 스즈키컵 우승 팀인 베트남이
맞대결을 벌이게 된 것이다. 박항서 감독은 “전력적으로
한 수 아래인 건 사실이니 배운다는 자세로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박항서 열풍’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도시 곳곳에는 박항서 감독의 광고가 나오고,
특유의 ‘파파 리더십’으로 주목받으며 베트남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그야말로 국민 영웅 대접을 받고 있는 박항서 감독의
매직이 아시안게임 4강 진출, 스즈키컵 우승에
이어 2019 아시안컵에서도 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짧고좋은글귀] 인생의 계획 (인생명언,배경화면 이미지)
[레이싱 핸들 휠 리뷰]: 조이트론 270R 닌텐도스위치 ,PS4 연결 테스트 영상
[레이싱 핸들 리뷰]:조이트론 270R 구매 후기 개인 리뷰 개봉기 !!
[짧고좋은글귀]나를 믿어준 사람(인생명언,배경화면 이미지)
[짧고좋은글귀]자신의 꿈을 향해 가라 (인생명언,배경화면 이미지)
[이기자의 월드컵뉴스]월드컵 우승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귀국 환영식
[이기자의 월드컵뉴스]월드컵 결승 준우승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귀국 환영
- [해외토픽]2018 러시아 월드컵 스웨덴, “잉글랜드에 뒤진 것, 없다” 분노의 8강전
이기자의 월드컵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대한민국 VS 독일전 승리 총평
[이기자의 월드컵뉴스]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대한민국 VS 독일전(오늘 11시)최종 분석
[러시아 월드컵 해외뉴스]사우디아라비아 조기 탈락 원인은?(감독.비행기)
[러시아 월드컵 해외뉴스] F조 한국 멕시코전 심판 핸드볼 반칙 불인정 말되나?
[2018 러시아 월드컵 해외토픽]메시와 달리 호날두, 득점왕 향해 출격
[이기자의 월드컵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 이집트 VS 우루과이 결과(동영상 비
[이기자의 월드컵 뉴스]2018 러시아 월드컵 일본 vs 콜롬비아 경기 결과 분석 총평
'3.유용한 정보(Useful Info) > 이기자 월드컵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기자의 월드컵뉴스]월드컵 우승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귀국 환영식 (0) | 2018.07.18 |
---|---|
[이기자의 월드컵뉴스]월드컵 결승 준우승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귀국 환영식 (0) | 2018.07.18 |
[이기자의 월드컵뉴스]월드컵 결승전 프랑스 VS 크로아티아전 경기결과 해설 및 총평 (0) | 2018.07.16 |
[이기자의 월드컵뉴스]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 프랑스 VS 크로아티아 최종분석 (2) | 2018.07.13 |
[이기자의 월드컵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대한민국 VS 독일전 승리 총평 (2) | 2018.06.28 |
[이기자의 월드컵뉴스]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대한민국 VS 독일전(오늘 11시)최종 분석 (4) | 2018.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