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알짜 투자뉴스]

분할합병 하루만에 번복, 

네이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네이버(NAVER (746,000원▼ 5,000 -0.67%))가

 N스토어 사업을 분할해 자회사인

 네이버웹툰으로 합병하겠다고 

한 계획을 하루만에 철회하고


 신설 회사를 설립한다고 

공시하자 한국거래소가

 공시번복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 지

정을 예고했다.


한국거래소는 27일 공시를

 통해 네이버가 지난 26일

 공시한 회사분할합병 결정을

 이날 철회하자 이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네이버는 지난 26일 2018년 

2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공시했던 N스토어 사업을 

네이버웹툰으로 넘기는 분할합병안을

 하루만에 철회하고 N스토어와

 스토어플랫폼 등 사업을

 분할신설회사로 설립하는 방안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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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N스토어 해당 사업부문과 

네이버웹툰 주식회사 외에도 

추가적인 시너지 창출의 기회를 모색하고

 조직통합의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부 논의를 거쳐 

네이버웹툰 주식회사와의

 분할합병절차를 중단했다”고 공시했다.




대신 네이버는 사업부문 

중 N스토어(e-book 제외), 스토어플랫폼

, 참여번역플랫폼, 후원플랫폼

 사업부문을 분할해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네이버는 이후 네이버웹툰주식회사와 

함께 다른 계열회사와 제휴,

 합병이 가능하도록

 사업구조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대신 기존에 통합하려던 

N스토어의 VOD앱에 

네이버웹툰 지식재산권(IP) 

기반 콘텐츠를 유통해 

상승효과를 내려던 사업부문 

통합은 예정대로 진행한다.



사업을 다각도로 검토할

 수 있기 때문에 

네이버웹툰으로의 합병을

 결정하기 보다는 분할을 

먼저 해 여지를 남겨두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공시번복으로

 인해 한국거래소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 것이다. 


한국 거래소는 8월 7일까지 

이에 대한 이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그리고 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여부가 결정되며 부과벌정,

 공시위반제재금 부과 여부도 결정된다. 



다만 △이의신청이 없거나

 △위반 동기가 고의, 중과실이

 아니거나 △위반 중요성이 

중대한 위반이 아니거나 

△과거 1년간 공시의무

 위반사실이 없으면 위원회 

심의는 생략될 수도 있다.


네이버는 분할합병 번복에 대해서는 

공시를 통해 “각 사업부문의 

전문화를 통해 사업부문별로 

신속하고 독립적인 의사결정을 


가능케 하고, 권한과 책임의

 명확성을 높여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가능하게 해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오는 9월 7일

 오전 9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 2층 커넥트 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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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주총회를 열고 액면분할 

건과 함께 분할계획서 승인 

건도 안건으로 올릴 예정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한국거래소의

 규정을 준수하고 요청한 내용에 

성실히 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