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스위치 포켓몬스터 신작은 '레츠고! 피카츄/이브이'[한별 게임칼럼]

2018. 6. 11. 13:25

닌텐도스위치

포켓몬스터 신작은

'레츠고! 피카츄/이브이'

[한별 게임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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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5월 31일 닌텐도

스위치로 나오는 새로운

포켓몬스터 신작에 관한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동영상이 안보이는 경우

브라우저를 변경해 보세요.(크롬추천)

Pokémon: Let's Go, Pikachu! and Pokémon: Let's Go, Eevee! Trailer

일단 새로운 포켓몬스터는

루머대로 렛츠고 피카츄!와

렛츠고 이브이!였습니다.

일단 영상으로 보았을 때는

3D로 맵 구성이 되어있는,

썬문과 크게 다르지 않은

방식이였습니다.

배경은 1세대 리메이크답게

관동지방과 배경이

굉장히 유사하고, 나오는

포켓몬과 NPC도 모두 1세대에

있던 것들입니다.

달라진 점이라고하면

여자 주인공이 추가되었다는

정도입니다.

야생 포켓몬과의 전투는

기존 콘솔 포켓몬과는

아주 많이 바뀌었습니다.

일단 모바일의 '포켓몬 고'의

시스템을 많이 따라하였는데요.

이 부분이 사실 저는 마음에 좀 걸립니다.

일단 기존 포켓몬에

비해 전투가 많이

단순해졌습니다.

전설의 포켓몬은

어떻게 잡는지 나오지

않았지만, 계속 저런 방식으

로 포켓몬을 잡는 게임이라면

금세 질릴 수도 있겠습니다.

앞서 말한 플레이는

기본적으로 조이콘 1개만을

가지고 플레이 하는데, 그럼

나머지 1개의 조이콘으로는 친구와

함께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조이콘을 흔들면 나타나서는

같이 다닐 수 있는 모양이고,

같이 볼을 던지면 더 잘

잡힐 것 같습니다.

또한 NPC와는 예전 포켓몬

방식의 기술을 사용하는

전투를 할 수 있는데,

여기서 2인 플레이를 하면

NPC를 2대 1로 상대해 줄 수 있습니다.

약간 게임의 난이도가

쉬워질 수도 있겠습니다.

이 게임은 몬스터

볼 모양의 컨트롤러로도 플레이가

가능한데요.

이 몬스터볼 컨트롤러는

포켓몬을 넣어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컨트롤러를 흔들면

포켓몬 소리가 납니다.

이 컨트롤러는 포켓몬에서

밖에 쓸 수 없지만,

가격은 그냥 조이콘과 같아서

그다지 좋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루머대로 포켓

몬 고와의 연동도 가능합니다!

포켓몬 고에서 잡은

포켓몬을 스위치로

데려올 수 있고,

스위치에서는 핸드폰에게

선물을 보내줄 수

있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아쉬운 점이 많지만

위 사진의 방식은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가지고 있는

포켓몬을 타고 이동하거나,

포켓몬이 따라오는 방식이지요

. 이것도 1세대 포켓몬스터

피카츄에서 있던 것이지만

, 그때는 피카츄만 화면에

나타났었는데

지금은 어떤 포켓몬이든

같이 다닌다는 것이

실감나보여서 좋습니다.

영상 말미에 나와있듯이,

이 포켓몬 게임은

닌텐도 스위치를 콘솔

입문으로 선택한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스타일의

1세대 리메이크라고 생각됩니다

. 만약 닌텐도 스위치가

처음 가지는 게임기라면,

이 게임 또한

그 사람들에게

첫번째 포켓몬이 되겠지요.

그래서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기존 유저와 새로운

유저까지 끌어들일려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역시 포켓몬,

바로 한글화 확정이다

.(출처: 한국닌텐도)

일단 이 게임은

포켓몬 외전작이

아닌 본가라고 했으니

, 다음 8세대는

2019년에 나온다는

공식발표가 있더군요.

이번작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으신

분들은 2019년까지

기다리셔야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주

수요일 오전 1시에

있을 닌텐도 E3 소식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