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만들어준 무생채(좋은글.좋은사람.멋진사진) 평소 꼼꼼하게 살림을 관리해도 냉장고 청소를 하다 보면 버리는 반찬이 한두 가지 나오는 법입니다. 하지만 냉장고 한구석에 12년 동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무생채 반찬 통이 있습니다. 제아무리 냉장고에 보관했다고 해도 12년이라는 세월에 무생채는 썩을 대로 썩어서 질퍽질퍽하게 뭉개지고하얀 곰팡이가 빽빽이 피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난 JTBC 방송된 사연이 어머님은이 무생채를 버리지 못하고 오히려 가장 소중하게여기고 있습니다. 12년 전 갑작스럽게 암으로 돌아가신 어머니의 엄마. 아직 하고 싶은 말이 남았는데, 입원하고 한 달 만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입원하기 전 딸에게 마지막으로 만들어준반찬이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는 이사할 때도, 냉장고 청소할 때도,심..
호날두, 득점왕 향해 출격 이란·사우디 아시아축구 자존심 지킬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국제축구연맹(FIFA) 누리집 갈무리 포르투갈의 축구영웅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레알 마드리드)가 개인 첫 월드컵 득점왕을 향해 두 번째 경기에 출격한다. 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FIFA 랭킹 4위)은 20일 밤 9시(이하 한국시각)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모로코(41위)와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을 치른다. 호날두는 지난 16일 스페인과의 1차전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할 때 혼자 3골을 모두 넣었다. 1982년 스페인월드컵 이후 단일 대회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2002년 한·일월드컵 때의 호나우두(브라질·8골)였다. 나머지 대회에서는 5골 또는 6골만 넣어도 득점왕에 올랐다. ..
메시, 대표팀 은퇴할 듯…감독-선수 간 불화설도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신문 미러는 22일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정통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여러 명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번 월드컵을 끝으로 대표팀을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월드컵까지만 대표팀에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 선수는 메시 외에도 세르히오 아궤로, 마르코스 로호, 에베르 바네가, 앙헬 디마리아,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거명됐고 곤살로 이과인도 대표팀 은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메시는 이미 2016년 남미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칠레에 패한 뒤 한 차례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이기자의 월드..
[이기자의 월드컵뉴스]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대한민국 VS 멕시코전 축구 최신정보(토요일 12시) 우리나라 F조 경기일정입니다.이제 제일 중요한 멕시코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시간 토요일(23일) 밤 12시 입니다.. [이기자의 월드컵 뉴스]2018 러시아 월드컵 일본 vs 콜롬비아 경기 결과 분석 총평 [블루푸우의 여행매거진]백만불짜리 야경 홍콩여행 2편(환상의 홍콩 디즈니랜드) [이기자의 월드컵뉴스]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vs 스웨덴 최종분석 32강전..멕시코와의 이경기에 모든걸 걸어야 합니다. 로스토프나두노. 아..이름 어려워..아므튼 거기서 합니다.로스토프 아레나 경기장 돈강을 품은 항구도시 군요..2차대전시 독일군에 빼앗겨민간인 2만 7천명이 학살당한 비극적 역사를 가진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