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 4편]1978년이후, 

슈팅게임의 시대

안녕하세요. 한별입니다!

오늘은 고전게임중 슈팅게임이

 유행하던 때의 게임들을 알아봅시다!


스페이스 인베이더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피파 온라인3 리그 오브 

레전드 디아블로3 메이플스토리

리니지 블레이드 & 소울 웰드 오브 워크레프트 검은 사막



영화'픽셀'에도 나오신 이분(출처:네이버)


고전 슈팅하면 일단 스페이스

 인베이더를 빼먹을 수 없는데요!

스페이스 인베이더는 1978년 나온 일본




 슈팅게임입니다.(그동안은 미국게임이 장악)

이 게임은 위 사진의 외계인이 줄을 

지어 내려오는 것을 막는 게임입니다.




이 외계인을 막아라(출처: 네이버 캐스트)


이런 방식은 그 당시에는 획기적이었다고 하네요

! 그리고 그런 새로운 방식에

 사람들이 몰려들었죠.

이 게임은 나중에 보호막이

 추가된 2탄도 나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을 본받아 여러게임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중 돋보였던 게임이 바로




갤러그


갤러그입니다.(원래는 갤러가였는데 

해적판 이름이 갤러그 ㅎㅎ)



저 뒤에 있는 애를 맞추면?(출처: 네이버캐스트)


1982년 출시된 갤러그는 전반적으로

 스페이스인베이더의 영향을 받았지만 

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바로 적이 움직여서 공격하는것!

 그리고 서포팅 시스템!(그냥 합체)


사진 속에 있는 젤 뒤에 있는

 놈을 맞추면 우리편이 됩니다!


이런 차이점 덕분에 갤러그는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끌었고, 

남코가 본격적으로 자신의 회사를 알리는


 계기가 됩니다.(물론 전에 팩맨도 있었지만)

그래서 다음 슈팅게임으로 남코가 만든것이...


제비우스



슈팅 게임의 최고봉(출처: 네이버캐스트)

1984년 나온 제비우스는 

엄청난 게임형식이었습니다.

땅과 하늘을 넘나드는 공격 범위, 


여러 곳에 숨겨진 수수께끼들(어디였는지 까먹음)

중독성 있는 음악, 거대한 보스, 

배경까지 모든 게 완벽했습니다!(장담 가능)




사실 저는 아직까지 이런 장르의 슈팅은 

제비우스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만큼 한번 해보시는 걸 추천드리죠!


이런 제비우스의 성공을 보고 '라이덴', '

1945','1942'등등 유명한 비행기 

슈팅게임이 속출하게 됩니다.

1978~1980년대, 슈팅게임의 황금기입니다.


그럼 이만!


[출처] [한별의 고전게임]:1978년이후, 

슈팅게임의 시대|작성자 한별